FIRST STEP
유니도트의 소셜 미션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통해
비장애인이 점자에 대한 인식과 서로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는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디자인, 새로운 소통의 가치를 담다.
모두가 평등한 시선 속에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혁신!
Our challenge is the first step
in creating
a beautiful society.
유니도트의 소셜 미션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통해
비장애인이 점자에 대한 인식과 서로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는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디자인, 새로운 소통의 가치를 담다.
모두가 평등한 시선 속에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혁신!
신체적 불편함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모습은
정신적으로 불완전하고 병든 현대인에게
이해하는 시각을 심어줌으로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언어로만 여겨졌던 점자를 일상에서
접함으로 점자에 대한 인식이 저변확대됩니다.
유니도트의 점자는 '한국점자도서관', 사회적기업에서
점자 검수를 거쳐 규격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점자 작업 및 디자인을 함께 할 시각장애인을
고용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습니다.
'나누다(÷)'를 모토로 한 디자인으로 '점자를 나누다'의
의미를 표현하였으며,
또한 서브타이틀로'Braille Design(점자 디자인)'을
넣어 유니도트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생활 제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결합한 새로운형태의 디자인을
개발하여'비장애인을 위한 점자'라는
신개념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기존의 쓰이던 약봉지를 아침, 점심, 저녁을 구분할 수 있게 점자 약봉지로 개량하여 보급합니다. 보도와 지하철 역사에 유실되거나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시각장애인 유도 블럭을 개선하여 건강한 도보환경을 조성합니다. 시각장애인 화가의 이야기를 전하고 전시회를 여는 한편, 디자인제품에 접목시켜 상품화 기획합니다.
색을 표현함에 있어 시각장애인 보다 뛰어나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촉각, 온도 등의 정보를 공감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비장애인들은 점자를 일상생활 속에서 접함으로써 점자에 대한 관심을 높입니다. 가치를 담은 디자인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힙니다.
한글의 우수성이 곧 점자의 우수성 : 점자는 한글과 글자 수 대로 대응 비장애인도 점자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글자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을 강조하여 점자가 곧 소통의 상징임을 알림니다. 세계의장애인의 날, 흰지팡이의 날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작은 배려로 모두가 소통할 수 있음을 홍보합니다.